지역 내 154개 공동주택 대상 지원사업…작년보다 1억 늘어난 '7억' 규모
노후 공용시설물 환경개선…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에 사업 지원
오는 4월 5일까지 중랑구청 주택과로 접수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간 소통 확대를 위해 지역 내 154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1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또는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금액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규모는 총 7억 원이다. 단지별 총사업비의 50~90%를 지원한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는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도로 포장 및 보안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물의 환경개선에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동체 활성화 지정공모’ 분야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주거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되었다. 단지 가꾸기, 취미교실, 공동육아, 봉사활동 등 주민 소통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에 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4월 5일까지 중랑구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사업과 금액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말 결정한다. 선정된 사업은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해야 하며,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경우 비대면·온라인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