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 등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커머스를 비롯한 식품 업계가 최첨단 포장 자동화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 빠른 밀키트 포장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은 기업들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최근 식품 브랜드와 제조사들은 제품의 크기, 모양,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생산하고 포장하는 방법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점점 더 다양해지면서 식품 제조업체들은 세분화된 제품을 소량으로 생산 및 포장하여 유통, 판매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기업마다 생산 실적과 생산 환경이 다른 점을 고려해봤을 때, 포장의 완전 자동화는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포장 과정의 일부분을 자동화하여 사람과 기계가 함께 일하는 반자동화 추세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식품포장 솔루션 전문기업 실드에어코리아가 자체 기술력과 패키징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된 스탠딩 파우치 자동화 포장 기계로 포장 자동화 보급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FAS 에스프린트 사이드 파우치 포장(FAS Sprint Side Pouch)’ 시스템은 뛰어난 유연성으로 스탠드 파우치, 지퍼백, PE백까지 다양한 종류의 포장이 가능하며 수작업에서 완전 자동화까지 생산 환경에 따라 포장 자동화를 할 수 있다. 분당 최대 180백을 생산할 수 있는 초고속 포장 속도와 컴팩트한 사양, 간편한 유지보수 관리로 어떠한 식품 가공 시설에도 배치 가능하다.

안소현 실드에어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FAS 자동화 포장 설비의 경우 이미 미국의 유명 밀키트 브랜드 제조사부터 농산물, 냉동 식품, 펫푸드까지 다양한 식품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올해는 식품포장 포장재뿐 아니라 포장 자동화 장비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의 특별한 요청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징 솔루션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