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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개미 반란’으로 화제가 된 미국 비디오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의 전날 30%넘게 폭락했다가 하루만에 다시 50%이상 폭등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게임스톱은 전장보다 52.7% 치솟은 183.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20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부진으로 33.8% 떨어진 지 하루 만에 하락분을 다 만회했다.

게임스톱은 지난 23일 장 마감 후 공개한 4분기 실적이 월스트리트의 전망치에 미치지 못한 데다 온라인 상거래 업체로 변신 계획을 놓고 구체적인 구상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날은 게임스톱에 관한 별다른 뉴스가 없었음에도 주가가 크게 오른 것이라고 CNBC방송은 지적했다.

게임스톱은 연초 공매도 세력에 반발한 개인투자자들의 집단 매수에 힘입어 1600% 이상 폭등했다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이후에도 일반적인 범위를 벗어난 급등락이 이어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