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메뉴, 전체 배달 매출 중 10.1% 차지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편의점 배달 상품으로 치킨이 인기를 얻자 GS25가 새 치킨 브랜드를 15일 출시했다.
GS25는 지난 1년간(2020년 3월~2021년 2월) 배달 서비스 이용 상품을 분석해보니 치킨25 상품이 매출 구성비의 10.1%를 차지한 것을 확인했다. 즉석먹거리, 음료, 스낵 카테고리 매출 구성비가 거의 절반인 49.9%를 차지했고, 그 중 즉석 먹거리가 21.7%를 구성했다.
날로 늘어가는 인기에 따라 치킨25 담당 MD는 지난 12월 치킨25를 주문 이용 고객 250명을 대상으로 상품 개선 요청 사항을 설문 조사했다. 조사 결과 세트 개발이 1위, 가격인하가 2위를 차지해 세트, 용량증대에 대한 요청이 높다는 것과 기타 상세한 개선 요구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출시한 ‘쏜살치킨’은 세트형 겉바속촉 순살 치킨이다. 기존 치킨25 상품보다 용량을 증대한 640g 대용량 상품으로 성인 2~3인이 홈술 또는 야식으로 즐기기에 알맞은 양이다. 세트메뉴는 순살치킨과 치킨무, 치킨양념소스, 펩시콜라로 구성했다.
식감도 개선했다. 기존 순살치킨보다 더욱 바삭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일반적인 프라이드 치킨의 컬(튀김옷)을 사용하고, 별도 개발한 매콤한 맛의 양념을 추가해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의 차원 높은 순살치킨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만원으로 시중 치킨보다 저렴하게 구성했다.
성찬간 GS25 편의점 MD부문 상무는 “편의점 배달 플랫폼 GS25가 고객이 가장 주문을 많이 하는 치킨 상품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해 혼술 먹거리로 가장 적합한 상품 쏜살치킨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