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서한문, 보조금 지급대상자에게 확대 발송
‘스마트 청렴 안내문’ 신규 제작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부패 제로, 신뢰로 완성하는 더 청렴한 종로’를 목표로 2021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반부패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중점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이는 지난해 평가보다 높은 등급이다. 구는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2개 등급이 오른 종합 2등급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중점 추진 전략의 세부 항목은 ▷맞춤형 교육을 통한 직원 청렴 역량 강화 ▷행정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통한 구민 신뢰도 향상 ▷공감·소통을 통한 조직 문화 개선 ▷ 부패발생 요인 사전차단과 신고제도 활성화 등으로 나눴다.
이를 위해 구는 외부청렴도 평가부분에서 다소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던 행정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기존에 공사 관계자에게만 발송했던 청렴서한문을 보조금 지급대상자에게까지 확대해 발송해 보완한다. 아울러 QR코드를 삽입한 ‘스마트 청렴 안내문’도 신규로 제작·부착할 예정이다.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청렴게시판’도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 개선책으로 추진했던 ▷부패취약업무 관리를 위한 청렴 ARS ▷업무지시 공정성 향상을 위한 간부 및 팀장급 청렴교육과 간부청렴도 진단 ▷청렴 생활화를 위한 청렴상시 학습시스템 또한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