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인피니티 플라잉’이 10주년의 시작을 서울공연을 통해 알린다.
(재)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상설공연으로 펼쳐지는 인피니티 플라잉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10주년 기념공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28일까지 무대를 이어가며 인피니티 플라잉은 ‘난타’와 ‘점프’, ‘셰프’등을 연출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넌버벌(無대사) 공연 제작자 최철기 감독과 경주엑스포가 함께 제작했다.
국내 55개 도시 및 터키,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 등을 넘나들며 10년 동안 20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여 90만명의 누적 관람객을 유치했다.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비보잉 등을 수련한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과 상설공연으로는 세계 최초로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접목해 다른 공연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환상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서울 특별공연은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해 2015년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 팀 경기 은메달을 획득한 천송이 선수가 특별 출연한다.
와이어를 탄 배우가 무대와 객석 위를 날아다니는 모습과 국가대표 출신 배우의 액션이 어우러진 극한의 퍼포먼스를 통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 동행자 외 두 자리 띄워 앉기와 마스크 의무착용, 발열체크, 매회 객석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아래 진행된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1회와 토요일 오후 2회, 일요일 1회 등 총 24회 공연이 열리고 공연 관람요금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민행복 가격을 적용해 전석을 50%할인한다.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VIP석은 3만원, S석은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공연을 주관하는 페르소나 경주사업부분 황근생 대표는 “10주년 기념 특별 공연인 만큼 지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갖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인피니티 플라잉은 경주와 경북을 대표하는 퍼포먼스로, 한 차원 더 강화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