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최대 5000억원을 발행하는 SK E&S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이 넘은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3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30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400억원, 7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1500억원, 10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1800억원을 받아 총 3000억원 모집에 1조7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SK E&S는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고, 3년물은 -1bp, 5년물은 -2bp, 7년물은 -12bp, 10년물은 -20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SK E&S는 이달 17일 회사채를 발행한다. SK E&S는 기업어음(CP)와 법인세 납부 등으로 회사채 발행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