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임 안건 상정하지 않아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을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대신 신 회장의 장남 신동원 부회장과 박준 부회장의 재선임 안건과 이영진 부사장을 신규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1932년생, 올해 92세인 신 회장은 1992년 회장에 선임된 이후 대표 이사직에서 물러났으며 경영 현안은 경영진에게 맡겼다. 신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6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