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스트레스 측정이 가능한 안마의자로 특허를 획득했다.

특허 내용은 ‘스트레스 지수를 제공하는 마사지장치 및 사용자 단말기’. 바디프랜드는 이 기술로 육체적 심리적 스트레스지수를 측정한 뒤 이에 맞는 맞춤형 힐링마사지를 제공, 심신피로 해소를 위한 종합 웰니스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허는 일반적 스트레스 측정 방식인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를 기반으로 한다. 심박변이도란 자율신경계의 변화에 따라 주기적으로 심박이 변하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워치를 차면 손목 맥박을 통해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처럼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내 여러 부위에 접촉모듈을 설치해 심박수를 측정했다. 여기에 스트레스 알고리즘 데이터를 더해 육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의 지수를 결정한 후 최종 스트레스지수를 산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산출된 스트레스지수에 기초해 치유음악과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는 ‘힐링마사지’ 프로그램을 향후 출시될 안마의자에 탑재할 예정”이라며 “각 분야별 전문의가 포함된 메디컬R&D센터를 중심으로 여러 신체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