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이 임대료 인하 추가 지원하기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황석웅)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부동산 임대료 인하를 내용으로 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을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NH농협은행은 당행에서 소유·임대 중인 부동산에 대해 2월1일부터 월 100만원 한도로 6개월간(21년2월1일~7월31일) 임대료를 50% 감면한다. 이는 NH농협은행이 지난해 3월 시행한 ‘착한 임대인 운동’이 3개월간 30% 감면한 것에 비해 기간 및 인하율을 대폭 늘린 것이다.
황석웅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 울산농협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하루 빨리 지역경제에 활력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농협은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이 제한된 상황에서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격 수업에 사용될 스마트기기도 울산 교육청으로 전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