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할인가로 정기구독 서비스
롯데백화점이 한식 명장들의 조리법으로 만든 반찬 브랜드를 14일 선보인다. 정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정기 구독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은 이상정 명장과 허영분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양식, 한식 등 200여가지의 반찬과 요리를 판매하는 ‘마스터쿡’ 브랜드를 공개했다. 마스터쿡은 인공 화학 조미료 대신 과일로 맛을 내고, 숙성냉장고를 사용해 육질과 고소한 풍미를 최대한 살린 반찬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마스터국 팝업스토어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 2월에는 평촌점과 잠실점에 정식 매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반찬을 받을 수 있는 정기 구독 서비스도 열었다. 구독을 시작하면 한 달간 주1회씩 총 4회에 걸쳐 반찬이 제공된다. 서비스 가격은 정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8만원~10만원이다.
롯데백화점은 늘어난 집밥 수요에 따라 반찬 및 밀키트 브랜드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하반기 롯데백화점 반찬 매출은 상반기 대비 21% 신장했다. 특히 코로나 확산 이전 1~2끼 식사분의 소량 포장이 많았던 반면 코로나 이후에는 대량 포장 수요가 늘었다.
이지희 롯데백화점 치프바이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늘어난 내식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반찬 전문점을 백화점에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빛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