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도 농식품 수출액은 6억3400만 달러로 전년 5억2900만 달러보다 1억500만 달러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포도(샤인머스캣 품종)가 51.0%, 배추 69.9%, 건조감 43.8%, 김류 35.5%, 김치 8.5% 등이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김 등 수출액이 가장 많은 중국이 28.2% 증가했고 포도와 김치 수요가 크게 늘어난 홍콩, 캐나다, 호주 수출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도는 지난해 국가별 맞춤형 품목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홍보 등에 주력했으며 베트남, 캐나다, 중국 등에 상설판매장을 운영하고 고품질 브랜드화에 힘썼다.
또 올해 수출 다변화를 위해 SNS 연계 홍보·판촉 확대, 해외상설판매장 활성화, 글로벌 쇼핑몰 입점 확대,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판로를 확장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수출 스타품목 육성과 프런티어 기업 육성,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통해 경북 농식품의 부가가치를 극대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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