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9개 공모사업 선정돼 195억 등

관악구 청사. [관악구 제공]
관악구 청사.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해 민선 7기 3년 동안 중앙정부와 서울시 등에서 6304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민선7기 출범 후 조직개편을 단행에 공모사업과 대외기관 평가를 총괄하는 ‘대외정책팀’을 꾸려 외부재원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 12월 말까지 국비 570억과 시비 5640억 원을 확보했다.

세부 재원유형은 ▷공모사업(228건, 816억원) ▷특별교부금(122건, 405억원) ▷특별교부세(40건, 147억원) ▷포괄사업비 등 재배정사업 (214건, 3766억8000만원) ▷대외기관 평가 시상금(161건, 46억7000만원) 등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공모 분야에서 195억원을 확보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등에 14억 원, ‘신시장 및 생활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등에 39억 원 등 총 109개 사업에서다.

또한,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각종 대외기관 경진대회 및 평가 등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도 지난해 중앙정부, 서울시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48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특히 지식 행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식경영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