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대림건설이 지난해 대량 수주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림건설은 7일 오전 10시 현재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전 거래일보다 9.58% 오른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9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앞서 흥국증권은 대림건설에 대해 큰폭의 분양 증가가 높은 주가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림건설은 올해에만 780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림건설은 15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4500세대를 분양했다. 21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조5140억원, 영업이익 2920억원으로 전망했다.
김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대림건설은 지난해 연초대비 크게 상승한 건설 중소형주와의 실적 우상향, 수주잔고 증가, 분양 증가 기대감, 저렴한 밸류 모두 공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흥국증권은 대림건설의 목표주가로 4만2000원을,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