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25일(한국시간)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의 부문별 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이중 ‘슈퍼소닉’손흥민(28·토트넘)은 한 해 동안 축구 경기에서 나온 최고의 골을 가리는 푸슈카시상 후보 11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약 70m를 혼자 내달리며 상대 선수 6명을 따돌린 뒤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드는 ‘원더골’을 선보였다. 이 골은 영국 공영방송 BBC의 ‘올해의 골’, 영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의 ‘올해의 골’에 이어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20시즌 ‘올해의 골’로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