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장위동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위동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위해 성북(장위동) 지역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장위동 지역은 지난 8월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지가 되어 ‘코로나 재확산 발원지’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으며 특히 교회 인근 장위동 전통시장 내 점포들의 당시 매출액이 40%에서 80%까지 감소하기도 하는 등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은 곳이기도 하다.
9일 오전 10시부터 발행되는 성북(장위동)상품권은 성북구 장위1·2·3동 제로페이 가맹점 약 940여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상품권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으로 제한된다.
한편 성북구는 지난 9월21일에 성북(장위동·석관동·월곡동) 상품권을 발행해 장위동 인근 상권 코로나19 피해 회복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발행한 상품권은 판매 다음날 전액 소진되는 등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북(장위동)상품권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