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까지 참가자 모집

2019년 열린 동해안 지질대장정 행사 모습.[경북도 제공]
2019년 열린 동해안 지질대장정 행사 모습.[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와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동해안 4개 시군은 2020년 동해안 지질대장정 참가자 100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5회째인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기존의 국토대장정과 지질관광을 접목해 개발된 지질탐방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되는 ‘지오카 투어(Geo-Car tour)’ 형태로, 다음달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연다.

가족과 지인 등 소규모로 선발된 참가자들은 개인차량을 이용해 팀별로 개별 이동하며 동해안 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와 관광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10일 중 4박5일을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주최 측이 기본 경로를 추천하지만 참가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단체 현장해설과 집합행사 대신 사전신청으로 개별해설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도는 매일 저녁 ‘지오라이브’와 ‘지오뉴스’ 같은 랜선 토크쇼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지질공원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한다.

참가자에게는 마스크 등 개인방역물품과 전 일정 숙박, 식사, 체험비(일부)를 지급하고 지역별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미션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대장정 완주자에게 차량별 유류상품권을 제공하고 참가비의 80% 상당은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개인차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전국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최소 2인 이상의 팀 단위로 동해안지질대장정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며 최종 선발 결과는 다음달 9일 동해안지질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