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두 자릿수 성장…점포도 10년 새 19개로 늘어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오픈 10주년을 맞았다. 트레이더스는 이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오픈 10주년을 기념하며 다음달 1일까지 트레이더스 대표 인기상품과 10주년 기획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2010년 11월 구성점을 처음 오픈했다. 이후 10년간 꾸준히 외형을 확장, 현재는 총 19개점으로 늘어났다.
매출은 매년 두 자릿수 신장 중이다. 트레이더스는 연매출 484억원을 시작으로 지난 2016년 매출 1조원을 달성했고 2019년 2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0.2% 늘어난 1조 3326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9월 누계 매출도 2조원을 넘었다.
오픈 10주년을 기념하며 트레이더스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모든 삼성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선·가공식품을 할인 판매하며 다양한 주방·생활·가전상품을 특가로 준비했다. 호주산 냉동 LA식 갈비와 고당도 귤림원 감귤, CJ 떡갈비스테이크 등을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 혜택도 있다. 럭스나인 메모리폼 토퍼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4·5만원 할인 판매한다.
개점 10주년 상품도 준비했다. 개점 기념 와인 콜럼비아 크레스트 프라이빗 블렌드를 1만원대로 기획했으며, 보관 병수를 늘린 와인 셀러도 판매한다.
노재악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장기 불황 속에서도 매년 신장하고 있는 트레이더스가 개점 10주년을 맞이해 감사의 의미를 담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레이더스는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