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전년보다 4.7%포인트 낮아
[헤럴드경제]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작년보다 하락했다.
26일 인사혁신처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된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에 총 지원자 3만4703명 중 2만3217명이 실제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66.9%의 응시율로 작년(71.6%)보다 4.7%포인트 떨어진 수준이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당초 지난달 22일에서 약 한 달 미뤄진 것으로 정부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와 더해 조정된 시험 일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응시율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11일 치러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에서도 응시율이 70.5%로 작년(79.0%)보다 8.5%포인트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