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야에 주행·주차 보조기능

출시 4개월 소형 SUV 판매 1위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출시 후 초기 4개월 누적 판매대수 기준 역대 국내 소형 SUV 가운데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15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XM3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 팔려 출시 후 3개월간 1만6922대, 4개월 동안 2만2252대의 누적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인기요인은 바로 ‘XM3’의 운전 편의성 등으로 인한 초보운전자들의 ‘첫 차’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급에서 가장 낮은 차체 높이(1570㎜)와 가장 높은 최저 지상고(186㎜)를 자랑한다. 덕분에 절묘하게 빚어낸 XM3의 실루엣은 세단처럼 날씬하면서도 SUV답게 견고하다. 충분히 확보한 최저 지상고는 SUV에 걸맞은 외관은 물론, 넓은 운전 시야까지 확보해준다.

또한, 범퍼까지 이어지는 ‘C’자형 LED 주간 주행등과 LED 퓨어 비전 헤드라이트는 차의 강인한 인상과 함께 운전자의 안전성을 높여준다. 초보 운전자에게 더욱더 어려운 것이 야간 운전이다. 하지만 XM3에 달린 헤드라이트 정도라면 가로등 불빛 하나 없는 컴컴한 곳에서도 환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계기반 역할을 하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인체공학적인 세로형 플로팅 타입의 이지 커넥트 9.3인치 디스플레이는 미래적인 감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가독성과 시인성이 좋아 운전자와 차가 언제나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창문 역할을 한다. 이지 커넥트 9.3인치 디스플레이의 표면적은 272㎝로 동급 최대의 크기를 자랑한다.

게다가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보여주는 ‘맵인(Map-in) 클러스터’ 기능은 운전자가 시야를 흐트러트리지 않고 내비게이션의 정보를 보며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XM3에는 르노삼성자동차가 SK텔레콤 티맵(T-map)과 손잡고 개발한 완전 통신형 커넥티드 내비게이션이 담겨 있다.

주차 또한 걱정을 덜어준다. 동급 최초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과 360°주차 보조 시스템 덕에 평행과 직각, 사선 주차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특히 고급 트림으로 갈수록 인기가 높다. 전 트림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패들시프트 ▷전 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 ▷LED 퓨어 비전(PURE VISION) 헤드램프가 들어가 있으며, 최상위 RE 시그니처 트림에는 ▷이지 커넥트(EASY CONNECT) 9.3인치 내비게이션 ▷10.25인치 맵 인(Map-in) 클러스터 ▷오토홀드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