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말까지 실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이달 말까지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착한 임대인 사업’은 임대료를 인하하는 임대인에게 최대 5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사업에 선정된 임대인은 방수, 단열, 창호 등의 건물보수비 또는 월 1회 전기안전점검비를 임대료 인하 금액의 30%이내, 최고 5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착한임대인 부동산’ 앱을 통해 건물 홍보를 할 수 있고, 원하는 임대인에 한해 방역도 지원한다.
‘착한 임대인 사업’ 공모 신청을 원하는 임대인은 임대료 인하 상생 협약서와 사업 신청서, 임차인사업자등록증 등 제출서류를 지참해 광진구 부동산정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나 함께 힘을 모으면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발적인 임대료 인하로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상생하고,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지속적으로 이어져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