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어드밴스드, SK디앤디 등과 수소사업 강화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SK가스가 자사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 수소충전소를 겸한 복합 시설을 늘려갈 계획이다.
14일 가스업계 등에 따르면 SK가스는 인천 남동구 LPG 충전소에 수소 충전소를 구축한 데 이어 향후 복합 충전시설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SK가스는 지난해 11월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천 남동구의 LPG 충전소에 ‘H인천 수소충전소’ 설비를 구축해 운영해왔다.
SK가스는 계열사인 SK어드밴스드, SK디앤디 등과 함께 수소 생산 및 유통, 수소연료전지 사업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SK어드밴스드의 프로필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3만톤 가량의 부생수소를 가공해 수소 충전소에서 판매하거나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지난 7월 수소경제위원회를 발족하고, 수소 충전소를 2022년 310기, 2030년엔 660기 이상으로 확충한다고 발표하면서 업계는 수소 생태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