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사전예약
-가솔린 모델 2435만~3155만원
-디젤 모델 2626만~3346만원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신규 플랫폼을 탑재해 탑승 공간이 중형급으로 커진 '디 올 뉴 투싼'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15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투싼'을 유투브와 '채널 현대'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상엽 현대지다인센터장 전무가 출연해 "신형 투싼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완결하는 동시에 현대자동차의 도전적이고 대담한 정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SUV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재탄생한 신형 투싼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은 물론 3세대 플랫폼 적용으로 한층 넓어진 공간을 자랑한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에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중형 SUV 급 공간감을 구현했다. 전장과 휠베이스는 각각 이전 모델보다 150㎜, 85㎜ 늘어난 4630㎜와 2755㎜에 달한다. 휠베이스가 늘어남에 따라 2열 무릎공간도 1050㎜로 기존 대비 80㎜ 늘어났다.
또한 접혀서 밑으로 수납되는 '폴드앤다이브' 시트를 2열에 적용해 1열 후방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투싼은 동력성능과 연비경쟁력을 향상시킨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처음 탑재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27.0㎏·f·m, 복합연비 16.2㎞/ℓ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연비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디젤 2.0 엔진 등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의 모든 트림에 최신 안전 사양을 기본 기본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신형 투싼에 처음 적용된 감성 공조 시스템은 공기청정 기능은 물론 시동을 끈 뒤 일정 시간 강한 바람을 내보내 에어컨 냄새를 막아준다.
현대차는 오는 16일부터 신형 투싼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가솔린 모델은 2435만~3155만원, 디젤 모델은 2626만~334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10월에 별도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