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5일 0시 기준 전일대비 6명 증가한 1627명

서울시청 신청사. [헤럴드DB]
서울시청 신청사. [헤럴드DB]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6명이 늘어 누계로 162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40명이 격리중이며, 1475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6명은 해외접촉 관련 1명, 송파구 소재 교회 1명, 확진자 접촉 3명, 경로 확인 중 1명 등이다.

송파 사랑교회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모두 20명으로 늘었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19명이다. 송파구 교회 집단감염은 지난 7월20일 송파구 주민(질병관리본부 지정 1만3815번)이 최초 확진된 뒤 21~24일 같은 교회 교인과 가족 등 18명이 추가 확진된 사례다.

추가된 확진자는 송파구 장지동 주민으로 송파구 101번째 확진자다. 그는 기존 교회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7월21일부터 8월2일까지 자택서 자가격리 했다. 그는 7월22일부터 기침,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8월 3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4일 확진을 통보받았다. 이 확진자는 자택 격리를 지켜 이동 동선은 따로 없으며, 자택은 소독을 마쳤다고 송파구가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카페 안에서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카페와 식당 등을 통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카페, 식당 방문 시 먹거나 마시는 시간 외에는 마스크 착용, 최소 시간으로 머무르기, 음식 섭취 전 손 위생 철저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