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업체 제놀루션이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지 나흘째인 29일 20%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제놀루션은 오전 11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75% 상승한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외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크게 늘면서 수혜가 기대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놀루션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지난 24일 공모가(1만4000원) 대비 100% 오른 2만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따상’을 기록했다. 개장 직후엔 상한가인 3만6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만 당일 상승 폭을 바로 반납해 2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놀루션은 리보핵산(RNA)을 추출해 병원균의 유무를 확인하는 핵산추출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로, 해외에 RNA 추출장비를 수출하고 있다. 제놀루션은 코로나19로 RNA 핵산수출 장비, 시약 수출이 늘면서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