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컨설팅·시승 프로그램 협업
초고액자산가 대상으로 차별화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삼성증권이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과 업무협약을 체결, 초고액자산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일 서울 롤스로이스 청담 부티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롤스로이스는 세계 최고급 승용차의 상징 격으로, 주문 생산 방식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춘 차량을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삼성증권 SNI도 지난 2010년 초고액자산가 전담 서비스로 출발, 현재 30억원 이상 고객만 2000명 이상 보유하고 있다. 삼성증권 측은 “금융과 자동차 분야에서 최고급 맞춤형 브랜드로 알려진 두 회사의 제휴로 양사 고객이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 회원에게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에게만 제공되는 SNI의 1:1 토탈 금융 컨설팅을 비롯, SNI 전용 프로그램을 12월까지 매월 제공한다.
고액자산사 솔루션 전담조직에 근무하는 10년 이상 경력의 금융, 부동산, 세무 전문가가 직접 진행한다.
6월엔 주식, 금융상품, 부동산, 세무 등 다양한 주제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주제로 맞춤형 레슨을 제공하는 'SNI 비스포크 세미나’도 예정돼 있다.
롤스로이스는 삼성증권 SNI 고객만을 위해 롤스로이스 헤리티지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롤스로이스의 브랜드 스토리와 비스포크, 라이프 스타일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맞춤형 시승 프로그램이다. 삼성증권 SNI 고객은 제휴 기간 중 사전예약을 통해 시승 기회를 즐길 수 있다.
하반기 예정된 올 뉴 고스트 신차 출시 행사에도 삼성증권 SNI 고객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경희 삼성증권 SNI 전략담당 전무는 “이미 각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두 브랜드지만 전략적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양쪽 모두 더 높은 고객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삼성증권 SNI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고급 브랜드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새로운 자산관리 경험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