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국판 ‘복면가왕’이 삼고초려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또 다시 러브콜을 보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해외 매체 ‘스타일 캐스터(StyleCaster)’는 최근 미국판 ‘복면가왕(The Masked Singer)’의 제작 책임자 이지 픽 이바라(Izzie Pick_Ibarra)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지 픽 이바라는 인터뷰에서 “‘복면가왕 4’의 제작이 확정됐다”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가을 방영을 목표로 8월 초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캐스팅에 관한 질문에 “아직 말할 수 없다. 가능하면 방탄소년단 지민이 꼭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미국판 ‘복면가왕’이 지민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스타일 캐스터’는 ‘복면가왕에 꼭 출연해야 하는 10명의 스타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지민을 뽑으며 “가창력이 뛰어나고 보컬이 부드럽다”는 이유를 들었다.
또 지난달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5주년 특집 방송에서는 미국판 ‘복면가왕’ 출연진들의 5주년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미국의 걸그룹 ‘푸시캣 돌스’ 출신의 니콜 셰르징거가 “한국 연예인을 미국 ‘복면가왕’에 초대할 수 있다면 무조건 BTS 지민이어야 한다”며 “한국말로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지민을 초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