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최대한 유지, 투자 차질없이 집행해달라”

리쇼어링(U턴 기업) 확대위한 지원 확대도 건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헤럴드DB]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헤럴드DB]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재계가 15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투자활성화 지원 및 규제개혁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계의 건의사항을 다음달 초 발표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주요 대기업 전문경영인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기업이 고용을 최대한 유지하고, 경기진작을 위해 계획된 투자를 차질없이 집행해달라”며 “정부, 기업, 노동자, 국민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합심해서 함게 위기를 극복해나자”고 당부했다.

재계 인사들은 ▷투자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규제개혁 ▷리쇼어링(U턴 기업) 확대를 위한 지원 확대 ▷중소협력업체의 유동성 접근 제고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제기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기업의 제기사항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등 향후 정책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경기회복 및 일자리 지키기 등과 관련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음달 초 발표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수립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 등을 위한 정책제언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