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 효과

DB손보 “일시적 개선”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DB손해보험이 자동차손해율 안정에 힘입어 1분기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15일 DB손보는 1분기 당기순이익 1376억원으로 전년의 992억원에 비해 38.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조367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조1387억원보다 7.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8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289억원보다 38.6% 늘었고, 지난해 4분기(666억7000만)와 비교하면 167.9% 증가다.

DB손보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자동차 손해율이 개선되고 효율적인 사업비 운영을 통해 일시적으로 실적이 개선된 것”이라면서 “2분기부터 코로나 19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과 신계약 위축 등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