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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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코로나19로 잠정 연기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1만2600마리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종비는 3000원이다.

반려견을 소유한 시민들은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 161곳은 구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달구벌 콜센터120에 문의하면 된다.

광견병은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치사율이 높아 예방 접종을 하고 그 후 반려견이 광견병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1회씩 보강접종을 받아야 한다.

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은 “광견병은 백신접종에 의한 면역 형성으로 사전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라며 “시민들은 기간 내 반드시 반려견을 접종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