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역주도 과학기술전담기관으로 출범
[헤럴드경제(충북)= 이권형기자]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원장 노근호)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급격한 과학기술 변화에 대응키 위해 기관명칭을 충북과학기술혁신원(CBIST /ChungBuk Innovation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으로 변경했다.
지식산업진흥원은 2003년 SW산업기반이 열악한 상황에서 개원하여 지식산업, SW산업, 벤처기업 육성 등의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최근 ICT산업육성만을 전담하던 기존 조직으로는 4차산업혁명에 능동적인 대응과 신규 공모사업수주 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식산업진흥원은 제67차 이사회에서 지역주도 과학기술의 진흥과 지역산업고도화로 경제성장을 선도하고 신산업발굴 등을 강화하고자 기관명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으로 변경하고 2본부 1실에서 3본부인 연구본부, 융합본부, 경영본부로 개편을 의결했다.
새로 출범하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신산업발굴을 위해 연구본부를 신설해 지역주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소재·부품·장비산업 분야를 망라하는 4차산업혁명 대응이 가능한 전문가(석·박사급) 6명을 채용하고 신산업 발굴을 위한 자문위원회도 구성해 기관의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지식산업진흥원)은 2019년 신규사업이 159억원(9건)이었으나 2020년도 4월 현재 369억원(19건)을 수주해 230%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년말 까지 500억원의 사업확보를 목표로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노근호 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고부가가치와 신성장산업 서비스 발굴을 추진하고 SOS랩구축 및 SW서비스개발사업, 4차산업혁명대응선도기업육성 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성장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충북도와 기업, 지역사회 등의 보다 더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