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경북 포항신항 제품부두에 하역기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28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지난 24일 철강제품 하역을 담당하는 BTC(Bridge Type Crane) 하역기 4대를 신설해 준공식을 열었다.
새로 도입한 하역기에는 포스코의 WTP(World Top Premium) 강재를 활용해 부식에 취약한 해양 조업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구조기반을 갖추게 됐다.
또 여러 개의 코일을 한번에 안정적으로 들어올릴 수 있는 전자식 빔 타입(Beam Type) 기술을 도입해 작업능률을 대폭 향상시켰다.
운전실에 작업자 전용 의자가 있고 주변 작업자 움직임을 인식하는 미세근접센서를 설치했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이번에 준공된 4기의 하역기가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포스코 제품의 명성을 널리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