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가 3명 나왔다.
19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어나 6832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은 많은 확진자가 나온 예천에서 1명의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추가돼 총 1315명으로 늘어났다.
대구는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신천지 교인인 종사자 1명과 영국에서 들어온 입국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대구시는 역학조사관들을 현장에 투입해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시는 정부의 방역정책과 별도로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될 때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의 백신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며 "'코로나19 극복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이를 시 전역과 전분야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이날 최근 환자 발생이 줄어드는 등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됨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종료하기로 했다.
따라서 그동안 대구시청에 머물러온 범정부지원단도 운영을 중단, 대신 중앙사고수습본부 내에 대구경북지원팀이 별도로 운영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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