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전문 온라인몰 마켓컬리가 장바구니 필수 채소와 과일을 중심으로 가격 경쟁에 본격 나선다. 그간 주로 취급해온 프리미엄 상품 외에도 대형마트나 전통시장 등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는 품질의 상품군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마켓컬리는 식탁의 기본이 되는 채소와 과일을 최선의 가격으로 안전성까지 검증해 판매하는 ‘프로젝트 컬리 프레시365(Project Kurly Fresh 365, 이하 KF 365)’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KF 365는 구매 빈도가 높은 양파, 감자, 사과, 바나나 등 기본 채소와 과일을 365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되, 잔류 농약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해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소비자들이 높아지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먼저 매월 시즌과 수요를 고려해 고객들이 해당 시기에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선정한다. 선정된 상품은 매주 주요 온라인 마트 가격 상황을 확인, 탄력적으로 가격을 조정해 판매한다. 이혜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