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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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대구사이버대가 지역민을 응원하는 대형 캠페인 전광판을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경산시 진량읍 진량고교 앞 삼거리에 설치된 가로 13m, 세로 3.5m 크기의 대형 전광판에는 '힘내요 대구경북!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문구가 세겨져 있다.

특히 전광판의 위치가 기존 캠퍼스 내 대학 건물 외벽이 아닌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상업광고판을 통해 진행한 캠페인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캠페인을 기획한 홍주연 입학학생처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대학 차원에서 공헌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근용 총장은 "재난지역선포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민정신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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