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메디힐 대회에서 전인지의 드라이버샷 임팩트.
지난해 메디힐 대회에서 전인지의 드라이버샷 임팩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최혜진은 지난해 KLPGA 상금왕이다. [사진=KLPGA]
최혜진은 지난해 KLPGA 상금왕이다. [사진=KLPGA]

‘덤보’ 전인지(26)는 국내에서 9승을 거두고 미국으로 진출해 메이저 2승 포함 3승을 거뒀고 일본에서도 메이저 대회 2승을 올렸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의 퍼포먼스를 보면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 230.19야드로 153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8.7%로 투어에서 42위에 올라 있다. 그린 적중률은 65.97%여서 103위이고 평균 타수는 71.75타로 49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왕인 ‘펭귄’ 최혜진은 시즌 5승을 거두고 대상 등 전관왕에 올랐다.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252.17야드로 3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8.2%로 23위였다. 그린 적중률에서는 82.63%, 평균 타수도 70.45타로 각각 1위였다. 올해까지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지만 서서히 해외 출전기회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샷 스윙을 지난해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이 열린 부산의 LPGA 인터내셔널 12번 홀에서 비교했다. 전인지는 175cm 의 큰 키에서 나오는 깔끔하고 큰 스윙 궤도가 일품이다. 신장 167cm인 최혜진의 스윙은 템포가 아주 빠르다. 백스윙 때 클럽을 가파르게 올리나 다운스윙 때는 헤드가 낮게 내려오는 샬로우 스윙을 한다. 다리의 움직임도 왼발이 보다 다이내믹하게 움직인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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