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20만대 판매 시장점유율 55∼60%

SK매직(대표 류권주)이 업계 최초로 식기세척기 누적 판매 120만대를 돌파했다.

26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올들어 2월 중순까지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8% 증가했다.

SK매직의 대표 제품인 파워워시 식기세척기 ‘터치 온’은 2018년 출시해 지금까지 4만대 이상 팔렸다. 독자 세척기술인 ‘파워워시’ 기능이 적용돼 상·중·하단 회전날개에서 강력한 물살의 세척수가 분사된다. 또 세척 전 불림 기능과 70~80도의 고온수 세척·헹굼을 통해 눌어붙은 밥알, 기름때를 깨끗이 살균·세척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사진)도 출시 두 달도 안돼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하루 평균 250대로 5분당 1대씩 팔려나간 셈.

식기세척 기능을 넘어 건조와 보관까지 해주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사각지대 없이 세척이 가능한 와이드 무빙 세척날개를 비롯해 자외선(UV) 청정케어 시스템, 듀얼 열풍건조 기능 등 편리함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K매직 측은 “현재 같은 추세라면 올해 식기세척기 판매량은 전년에 비해 200%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본다. 시장점유율은 다시 6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