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일본전자반도체반(ICT반도체전자계열) 졸업예정자 21명 전원이 리크루트R&D스태핑, 브라이자 등의 일본 기업에 합격하고 현지에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반은 지난 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K-MOVE 스쿨 전자회로설계 전문가양성과정' 연수에 참가 중이다.
오는 4월 일본 기업 입사를 앞두고 미리 일본 문화를 접해보고 배웠던 일본어도 실생활에 적용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연수로, 전공 관련 현지 엔지니어로부터 교육도 받는다.
또 비즈니스 회화, 커뮤니케이션 기술, 비즈니스 매너, 일본사회 이해 등 일본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강의와 함께 NTT 기술자료관과 닛산, 캐논 전시관 견학을 통해 일본 기업 문화도 접한다.
나승욱 지도교수(ICT반도체전자계열)는 "지난 2년간 일본 취업 준비에 힘을 쏟은 학생들이 이번 연수로 취업 후 현지에 잘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 ICT반도체전자계열은 일본 취업을 목표로 '일본전자반도체반'을 개설, 올해 졸업자를 포함해 총 70명을 일본에 취업시키는 등 해외 취업을 선도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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