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사에 잠식된 한국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 넥슨이 토종 IP ‘카운터 사이드’를 선보이며 반격에 나선다.

넥슨은 14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서브컬처 게임 ‘카운터 사이드’를 공개했다. 서브컬처 게임이란 캐릭터 수집 육성 게임을 의미한다.

‘카운터 사이드’는 하나의 도시에 있는 현실 세계와 이면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민간 군사 기업의 사장인 주인공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카운터’, 일반 병사인 ‘솔저’, 중화기를 장착한 ‘메카닉’을 고용해 현실 세계를 공격하는 이면 세계의 존재와 맞서 싸우는 스토리다.

90여 종의 캐릭터가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캐릭터마다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캐릭터 콘셉트에 따라 외형과 복식이 달라 수집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넥슨이 ‘카운터 사이드’를 선보임에 따라 중국 게임사가 장악하고 있는 한국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 반격이 예상된다. 채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