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대치동에서 열린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왼쪽부터 성기학 회장, 삼일방직 노희찬 회장, 영신물산 조창섭 회장, 화학섬유협회 김국진 회장, 섬유수출입협회 민은기 회장, KOTITI시험연구원 김정수 이사장, 영원무역 이영회 부회장. [섬산련 제공]
7일 서울 대치동에서 열린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왼쪽부터 성기학 회장, 삼일방직 노희찬 회장, 영신물산 조창섭 회장, 화학섬유협회 김국진 회장, 섬유수출입협회 민은기 회장, KOTITI시험연구원 김정수 이사장, 영원무역 이영회 부회장. [섬산련 제공]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영원무역 회장)는 7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섬산련 성기학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 글로벌 무역환경의 불확실성 등 새해에도 우리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은 녹록치 않다.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섬유·패션업계가 다 같이 함께 뛰자”고 당부했다.

이어 “국내 생산기반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스트림간 협력을 강화하고 자동화 투자와 경영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가자. 또 다른 숙제인 친환경화를 위한 R&D 및 투자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유정열 실장은 “지난해 탄소섬유 분야의 대규모 투자와 산업용 섬유의 괄목할 만한 성장 등으로 희망의 불씨를 확인한 한 해 였다. 업계와 정부가 협력하면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 회장을 비롯해 섬유패션 단체장, 섬유패션업계 CEO, 학계 및 연구소 임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