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전국 12곳서 15차례 진행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민관 합동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가 7일부터 ‘찾아가는 소부장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부장 설명회’는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부산, 세종, 충북 충주, 경남 양산 등 전국 12곳에서 모두 1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중소벤처기업 등 관련 부처를 비롯한 지역별 산업단지, 상공회의소, 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재·부품·장비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민관 합동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는 일본 정부가 지난해 7월 우리나라에 대한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규제를 단행한 후 국내 기업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조직이다. 이후 지난달 발족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실무추진단 산하로 편입됐다. 산업부, 금융위원회, 환경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관세청, 특허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반도체협회, 철강협회 등 2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조직 설치후 ▷물량확보 15건 ▷대체처 확보 17건 ▷생산설비 확충 27건 ▷기술개발 19건 ▷간접피해 12건 등 총 94건의 기업애로사항을 해소했다. 예를 들어, 기업들의 원활한 소재부품 수급을 위해 특별연장근로 승인, 화학 인·허가 패스트트랙(인허가 기간 75일→30일), 긴급경영안정자금, 보세구역내 저장기간 연장 등을 지원했다.
한편, 수입 대체를 위한 국산화 추진,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업간 협력 등 소부장 경쟁력 강화 추진 과정에서 정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1670-7072)를 통해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