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영주시 봉현교차로에 설치된 대형 영주사과 홍보 조형물 (영주시 제공)
중앙고속도로 영주시 봉현교차로에 설치된 대형 영주사과 홍보 조형물 (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소백산 자락에서 생산 돼 맛과 당도가 우수한 영주사과 홍보 조형물이 설치됐다.

경북 영주시는 중앙고속도로 풍기나들목 인근 봉현교차로에 영주사과 조형물을 만들어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조형물은 가로 4.4m, 세로 4,4m, 높이 6.7m 규모로 중앙고속도로에 진출입하는 모든 차량이 홍보 조형물을 마주하도록 설치해 영주가 사과의 고장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조형물은 티타늄 재료를 이용해 총 401개의 POLE로 구성됐으며, 또 하나의 특산물인 풍기인견도 설계 콘셉트에 포함됐다.

사과를 30도 기울인 모양으로 형태가 입체적이다.

북쪽에서는 사과의 기울어진 입면을 볼 수 있고 동쪽에서는 사과의 배면 및 하부를 볼 수 있다.

경관 조명을 달아 야간에도 조형물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조형물 설치로 영주사과의 경쟁력과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사과 관련 산업발전과 과수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사과의 우수성과 명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품질관리와 함께 무엇보다 홍보가 중요하다고 판단돼 조형물을 설치했다“며 ” 앞으로도 영주사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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