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도상철 NS홈쇼핑은 대표이사가 ‘2019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최고 경영자상을 받았다.

NS홈쇼핑은 도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2019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혁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면서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을 선별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88년 시작해 올해 32회째를 맞았다. 이중 최고경영자상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혁신 활동을 이끌어 온 최고경영자(CEO)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지난 2일 서울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NS홈쇼핑]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지난 2일 서울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NS홈쇼핑]

도 대표이사는 지난 2007년 취임한 이래 12년간 NS홈쇼핑의 성장을 견인한 경영 성과와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 경영의 기틀을 만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손해가 나더라도 고객과 협력사의 신뢰를 지키려 노력한다는 도 대표의 철학은 세계 최초의 식품 전문 홈쇼핑으로 시작한 NS홈쇼핑의 불확실성을 지속 가능 경영으로 바꿔놓았다.

이와 함께 식품 의무 편성 비중 60%라는 제약 속에서도 먹방과 쿡방 등 트렌드를 만들고, 오늘날 가정간편식(HMR)의 원조가 되는 혁신적인 홈쇼핑 식품을 개발 및 발굴했다. 품질 경영을 통해 업계 최저 반품률과 최고 전환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이날 시상식에서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지속 가능 경영 부문' 종합대상도 수상했다. 지속 가능 경영 부문은 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이슈를 해결하는 노력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가치를 증진시켜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NS홈쇼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도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고객과 협력사의 신뢰, 임직원의 창조적 변화와 끝없는 도전이 있었기에 NS홈쇼핑의 성장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구축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