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3개월 공사 끝에… 은평구 진흥로 58번지에 ‘신청사’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58번지에 위치한 서울 서부경찰서 신청사. [사진= 서울 서부경찰서 제공]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58번지에 위치한 서울 서부경찰서 신청사. [사진= 서울 서부경찰서 제공]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서울 서부경찰서가 2년 여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신청사 준공식을 3일 개최한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일 오후 2시 30분에 신청사 준공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미경 은평구청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서부경찰서는 2017년 7월 착공해 2년 3개월간의 공사 끝에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58번지에 지하 3층, 지상 7층의 건물로 지어졌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신청사는 연면적 14,716㎡(4,459평)의 면적에 자연환기시스템, 지열 에너지를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등 환경 친화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사생활이 보장되는 조사실과 창살 없는 인권 친화적 유치장 등 인권보호 시설을 갖췄다. 민원인 편의를 위해 1층에 카페와 수유실 등 시설도 마련됐다.

전순홍 서울 서부경찰서장은 “이제 더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근무하게 된 것은 모두 국민의 덕분이라 생각한다”하며 “더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