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FC)과 하나뿐인 딸 시온이와 함께 프랑스 파리를 찾은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louvre #disneylandparis”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올리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한혜진은 “시온이 위해 간 곳들인데 시온이는 별로 안 좋아했네요. 사진도 잘 안 찍어주고. 디즈니랜드에서 엘사 드레스랑 풍선 사 줄 때만 좋아하고”라며 폭풍눈물과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이모티콘을 함께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딸 시온이와 함께 파리에 있는 루브르박물관과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 어느덧 훌쩍 자란 시온이는 미키마우스 캐릭터 풍선을 들고 광장을 거닐고,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 드레스를 입은 뒷모습이 귀요미를 뽐냈다. 또 피곤한 듯 엄마인 한혜진의 등에 업혀 있는 모습도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혜진·기성용 부부의 연애시절을 연상케 하는 듯한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돼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혜진은 “다음에 기회 되면 (과연?) 둘이 와서 구경하기로 계속 우리 둘이 다짐하고. 휴가는 그렇게 마무리”라고 덧붙였다.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올해 다섯 살 된 딸 시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