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수북대전.
수원대 수북대전.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수원대(총장 박진우)는 ‘악플도 여론인가?’라는 주제로 교내 토론 대회 ‘수북대전’의 본선을 지난달 28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수북대전은 학생들이 지식적 교양을 갖추고, 향후 사회 진출 시 임기응변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수원대 교양대학이 매 학기 개최해 8회를 맞이한 토론대회이다.

이번 수북대전 본선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많은 ‘악플도 여론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예선전에서는 총 20팀 8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본선에서 10팀이 고전적 토론방식으로 치열한 토론 끝에 4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번 수북대전 본선은 재학생이 직접 사회자가 되어 토론을 진행했다. 사회를 맡았던 조태희 학생(행정학과·15학번)은 “수북대전에 토론참가자로 참가한 뒤 사회자가 돼보니 감회가 남달랐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수원대 교양대학장 김중신 교수는 “본선에서도 학생들의 다양한 견해를 볼 수 있어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라며 “참가자 열의가 높은 만큼, 결선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수북대전의 결선은 오는 12일 수원대 미래혁신관 109호에서 반대 신문식 토론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