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운자] 통역사 안현모가 신혼여행을 떠난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FM대행진’진행을 맡았다.
4일 KBS라디오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스페셜 DJ로 나선 안현모는 “진심은 티가 나는 법이라니까 진심어린 마음으로 순간순간 정성을 다해 진행을 해보겠다”라며 “전직 기자이자 지금은 통역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현모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운을 뗐다.
안현모는 “오늘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만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DJ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 청취자가 ‘첫 목소리가 심쿵했다’고 하자 안현모는 “저는 심쿵한 정도가 아니라 벌렁벌렁 떨려서 난리가 났다.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안현모에게 ‘누나가 제 이상형’이라고 하자 “누나라는 말을 들으면 진짜 설렌다. 언니라는 말도 좋아하는데 남자 후배들이 ‘선배’보다 ‘누나’라고 하면 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FM대행진’의 DJ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달 27일 핀테크 회사 트래블 웰렛의 김형우 대표와 결혼해 현재 신혼여행 중이다. 이에 ‘FM대행진’은 스페셜 DJ체제로 진행 중이다. 오는 6일 안현모의 뒤를 이어 7일부터 10일까지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그 뒤를 이을 예정이다.
FM대행진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