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남진복 도의원이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경북도민 울릉도.독도 방문 여객선운임지원과 관련한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23일 남진복 도의원이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경북도민 울릉도.독도 방문 여객선운임지원과 관련한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자유한국당)은 23일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경북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을 위한 여객선사,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환동해지역본부 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남 도의원은 지난 달 28일 ‘경북도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 토론회’에서 울릉군과 도의 수렴과 조례의 세부적인 내용을 정비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시 토론회에서 도민에 대한 운임 지원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사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데 따른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운임 지원 노선을 울릉과 육지에 소재한 항 간을 운행하는 내항여객선과 울릉과 독도 여객노선으로 규정했다.

또 여객선 운임 지원으로 4월부터 9월까지 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토·일요일, 공휴일제외)로,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는 전일(토·일요일, 공휴일 포함)로 하기로 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여객선사 관계자들은 전반적인 조례 제정 취지에 공감했다.

선사들은 또 울릉과 독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운임 지원 등과 관련, 여객선사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경북도민과 국민들이 울릉과 독도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뒷받침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남 도의원은 “ 여객선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례 내용을 보다 구체화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경북도의 예산부서와 울릉군과 의 협의를 통해 경북도민이 울릉과 독도를 찾을 때 선임 부담을 줄여주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방문객에 대한 지원 정책이 타 자치단체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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