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오는 27일 하루만에 한양도성 18.6㎞를 도는 프로그램인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일주코스와 단기코스로 나눠 각각 400명,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주코스는 백악과 낙산, 목멱, 인왕으로 이어지는 한양도성 전 구간을 10시간 동안 걷는 프로그램으로 해설자가 함께 한다. 성곽마을 걷기로 진행되는 단기코스는 삼청동코스와 옥인동코스로 나뉘며 3시간 가량 걷는다.
참가대상은 일주코스를 소화할 수 있는 12세 이상으로, 한양도성문화제 홈페이지와 순성놀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1만원이고, 순성놀이 자료집, 완주증, 기념품, 간식 등이 제공된다.
올해 순성놀이 코스에는 유네스코 등재기원 소원의 벽, 한양도성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