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곳 당 최대 50만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이 달 민간ㆍ가정어린이집 213곳에 냉ㆍ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년에 1, 7, 8, 12월 등 연 4회 지원하던 것을 여름철이 빨라짐에 따라 1개월 앞당겨 6월에도 지원한다. 때이른 더위에 폭염과 온열 질환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냉난방비는 어린이집 정원에 따라 연간 2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조숙현 양천구 출산보육과장은 “냉ㆍ난방비 지원을 늘려 관내 어린이집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들에게 더 쾌적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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